'일상회복' 전남 관광산업 활력 되찾는다

작성 : 2022-05-07 15:00:55
도청22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에 따라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운영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6월 14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전 국민 참여 관광·문화축제로 열어 전남 관광 재도약 계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열차·전광판 등 다중이용시설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 등에 나섭니다.

엠지(MZ)세대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실현을 목표로 7월 '2022 전남 캠핑박람회', 9월 신명 나는 전자음악 축제인 '남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쇼' 등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 관광콘텐츠를 정상화해 활력을 찾겠다는 목표로 '전남~제주 차량도선' 여행상품을 새롭게 내놓았고, 100여 개 지역축제와 수학여행 유치 마케팅,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등을 재개했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노선지원과 외래관광객 숙박비 지원 등 인센티브로 폭증하는 관광수요도 선점할 방침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