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도 일원에 3천 5백억 원을 투입해 대형컨벤션과 5성급 호텔ㆍ리조트를 건립하는 유원지 조성 사업은 전임 김종식 시장 때 추진돼 민간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행정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홍률 시장이 지방선거 전부터 40년 넘게 진행된 복원화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고, 민간기업의 이윤추구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목포에 5성급 호텔이 들어오는 것은 환영한다며 다른 위치에서 진행된다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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