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에서도 부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 김대중컨벤센터의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뒤 짜맞추기식 공모를 한 의혹이 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인사규정을 어기고 계약직 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디자인센터도 정규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절차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연말까지 산하공공기관 2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