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작성 : 2021-12-05 16:31:39

영암군 삼호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농장주의 폐사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확인됐는데, 고병원성 여부와 관계없이 현장지원관을 파견하고 해당 농장 산란계 3만 6천마리를 긴급 살처분 했습니다.

3km 이내 가금 사육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통제와 집중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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