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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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덤프트럭서 빠진 바퀴 여고생 덮쳐..46일째 의식불명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다친 여고생이 46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낮 1시쯤 과천시 갈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A씨의 25t 덤프트럭 왼쪽 마지막 열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바퀴는 경사진 도로 아래로 굴러가다 반대편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10대 여고생 B양 등 3명을 잇따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B양이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각각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B양은
    2025-06-19
  • 적재함 올리고 달리던 덤프트럭 교량에 충돌 황당 사고
    덤프트럭이 화물 등을 싣는 적재함을 올린 채 주행을 하다 교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구미시의 한 대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5톤 덤프트럭이 도로와 교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덤프트럭이 적재함이 올라간 상태로 교량을 통과하려다 적재함이 교량 아랫부분에 걸렸고 그대로 트럭 앞부분이 들리며 끼어버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A씨는 사고 지점에서 100m가량 떨어진 정비소에서 차량 점검을 받았고 이후 깜빡 잊고 적재함을 내리지 않은 채 그대로 운행을 하다 사고가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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