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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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해상사고에도 경찰 골프장 이용한 해경 고위 간부
    해경 고위 간부들이 대형 해상사고 직후나 국가적 추모기간에 경찰(육상경찰)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이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 경무관 A씨는 통영 어선 전복사고 이튿날인 지난 3월 10일 충남 아산 경찰 골프장(체력단련장)을 이용했습니다. 당시에는 사고로 선원 9명이 실종돼 윤석열 대통령이 "해군과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 상황이었습니다. 또 다른 해경 경무관 B씨는 지난해 3월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희
    2024-09-25
  • "尹 대통령 다음 달 서거" 예고 전화..경찰 수사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신원 불상의 남성이 인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속인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10월 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인 의원실 측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테러 예고는 아니다"라면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신번호를 추적해 전화를 건
    2024-09-25
  • 동호회 고사상 돼지머리에 돈 꽂은 국회의원 재판 넘겨져
    자신의 지역구 마라톤 동호회 행사에 참석해 고사상에 기부한 국회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지난해 1월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마라톤 동호회 행사에 참석해 고사상 돼지머리에 5만 원을 꽂은 혐의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구 의원은 구미시의원과 경북도의원을 거쳐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으며,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도 당선돼 재선에 성공한 구미시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입니다. 지난해 7월 구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사건을 검토한 뒤 두 차례 '혐의없음'으로 의견을 냈지
    2024-09-25
  • 영산강 국가간척지에 영농형태양광 도입 기대감 증폭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영산강 지역 국가간척지를 2029년까지 500ha 규모로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검토하는 내용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기반이 필요한 경우 국가간척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결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영산강 지역 시범사업은 정부,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공공 영농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되며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등 집단화된 재생에너지 수요가 있고 주민수용성이
    2024-09-25
  • '알몸' 남성으로부터 여고 지킨 '학교배움터지킴이'에 감사장
    알몸으로 여고에 들어가려던 남성을 학교배움터지킴이가 제지해 화제입니다. 2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여고에 한 남성이 알몸으로 진입하려고 했습니다. 인근에 있던 학교배움터지킴이 오신호 씨는 해당 장면을 목격하고, 남성이 학교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아 세웠습니다. 이후 남성을 설득해 학교보안실로 이동, 자기 옷을 빌려준 뒤 경찰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당시 학교 안에서는 수업이 한참 진행 중이었습니다. 자칫 학생들이 해당 장면을 목격할 경우 대대적인 정신적 충격
    2024-09-25
  • "넉넉하진 않지만.." 조선대 청소 노동자들, 폐지 모아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조선대학교 청소 노동자들이 폐지와 재활용품을 모아 조성한 성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선대는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조선대학교 지회 조합원 100여 명이 학생들에게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해당 노동자들은 조선대와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 소속이지만, 조선대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으로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기부는, 2021년에 이어 이번에 벌써 3번째입니다. 누적 금액만 각각 2천만 원씩, 모두 6천만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학생 수 감소로 대학 재정이
    2024-09-25
  • '2024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27일 목포서 개최
    부산과 경남, 전남이 남해안 미래비전 구상을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25일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호텔현대 목포에서 부산·경남·전남이 함께 하는 '2024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경남 창원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입니다. 광주·전남 대표 방송인 KBC와 부산·경남 대표 방송인 KNN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 경남, 전남이 공동 주관합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인 남해안권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선
    2024-09-25
  • '러브샷 강권, 상습 추행' 중학교 행정실장 2심 감형, 왜?
    자신의 감독을 받았던 중학교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50대 전직 행정실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영아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전 행정실장 53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년을 명령했
    2024-09-25
  • 제47회 전남 민속예술축제 30일 완도서 막 오른다
    전남도민의 전통 민속예술 잔치인 '제47회 전남 민속예술축제'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1966년 남도 문화제로 시작한 전남 민속예술축제는 도내 향토 민속예술을 발굴·전승하는 장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남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7개 시군에서 일반과 청소년부 20개 팀(940여 명)이 참가해 농악, 민속놀이, 전통 한춤 등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완도군의 '생일도 발광대
    2024-09-25
  •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해군 상사 '훈훈'
    경남의 한 해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부사관이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 소속 김민제(36) 상사가 전날 혈액암 환자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습니다. 환자 정보가 알려질 수 있어 기증한 병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려면 조직적합성항원(HLA) 형질이 일치해야 하는데, 혈연관계가 아닌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약 2만 분의 1로 희박해 기증자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김 상사와 환자는 혈
    2024-09-25
  • 쓰레기 처리 못 하는 지자체, 처리해 주는 지자체에 돈 줘야
    내년부터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는 쓰레기를 처리해 주는 지자체에 '반입협력금'을 내야 합니다. 25일 환경부는 반입협력금제 시행을 위한 규정 등을 포함한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공포된 개정 폐기물관리법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규정됐습니다. 도입된 반입협력금제의 유예기간이 올해 12월 28일 끝나게 됐습니다. 이에 공공폐기물시설을 시작으로 반입협력금제가 시행됩니다. 반입협력금은 생활폐기물을 다른
    2024-09-25
  • 광주교사노조 "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국감 요청하겠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에 대해 국정감사 안건으로 채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25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이정선 광주교육감 고교 동창생 감사관 채용 수사 사안을 국정감사 안건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사수사대는 지난 2022년 당시 인사 담당 팀장 5급 공무원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A씨는 3급 상당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교육감
    2024-09-25
  • "멧돼지 수십 마리가 민가로..!" 멧돼지에 아침부터 쑥대밭 된 마을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마을에 멧돼지 22마리가 한꺼번에 출몰해 관계 당국이 엽사 등을 동원, 조치에 나섰습니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5분쯤부터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 마리가 민가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 마리가 나타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진시와 소방당국은 엽사 4명, 119 특수대응단, 드론팀 등 장비 6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3마리를 사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된 것이 없고
    2024-09-25
  • 전라남도 외국인 비자 개선 규제혁신으로 인력난 해소했다
    전라남도가 외국인 비자 개선을 위한 규제혁신으로 전국적인 일손 부족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요 산업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일자리 침해 우려로 규제 완화에 신중했던 법무부와 소통을 계속하고,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 등을 통해 외국인 비자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범위를 시군 관내에서 타 시군까지 가능토록 확대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기간을 5년에서 4년으로 단축 △외국인 고용비율을 내국인의
    2024-09-25
  • "대입 패러다임 전환" 수능 서술형·내신 절대평가 검토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교위는 25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하는 출범 2주년 기념 대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 주요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 출범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교위는 주요 교육정책을 심의·수립하는 기구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교육 현장에 적용할 12개 주요 추진 과제를 마련합니다. 이날 국교위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평가와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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