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ㆍ3 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직을 건 후보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광주 전남 시도민 1,000 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형배 현 국회의원 19.0%, △김영록 현 전라남도지사 18.6%로 두 후보간 격차는 0.4%p,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이어 △신정훈 현 국회의원 9.2%, △강기정 현 광주광역시장 7.8%, △주철현 현 국회의원 6.3%, △이병훈 민주당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 6.2%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개호 현 국회의원 3.7%, △서왕진 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3.2%,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2.8%, △정준호 현 국회의원 2.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21.0%가 응답을 유보해 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민형배 18.5%, △김영록 16.8%, △신정훈 9.4%, △주철현 7.6%, △강기정 7.0%, △이병훈 6.3%, △이용섭 6.1%, △이개호 5.4%, △정준호 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질문 모두 광주에서는 민형배, 김영록, 강기정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고, 전남에서는 김영록, 신정훈, 민형배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이 통합단체장을 선출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지지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지역경제·일자리 등 민생 문제 해결 능력(32.1%) △행정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실행력(20.7%) △광주·전남 균형발전과 지역 갈등 조정 능력(18.7%) △정책·공약의 현실성과 전문성(14.9%) △도덕성·청렴성 등 인물 신뢰도(1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ㆍ전남 모두 '민생 문제 해결 능력'을 각각 1순위로 꼽은 가운데, 광주는 △추진 역량과 실행력, 전남에서는 △지역 갈등 조정 능력이 2순위로 꼽혔습니다.

정당은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이 지역 내 두 번째 정당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70.2%) △국민의힘(7.7%) △조국혁신당(7.7%) △진보당(3.3%) △개혁신당(2.2%)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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