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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광주서 80대 여성 숨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3일)까지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자 229명이 발생했고, 80대 여성이 광주의 한 밭에서 일하다 고열로 쓰러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 37분쯤에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시장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지는 등 광주·전남에서 온열질환 의심 신고가 10건 발생했습니다. 또 영암에서 닭 140마리, 나주에서 돼지 25마리가 폐사하는 등 지금까지 전남에서만 3만 4천 마리 가까운 가축이 폭염 피
    2024-08-04
  • 찜통더위 속 프로야구..잠실구장서 4명 구급차 이송
    양 팀 감독의 우려 속에도 강행한 프로야구 현장에서 관중 4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구급차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4일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관중 5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했고, 이 중 4명은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른 1명은 구단 측에 도움을 요청해 의무실에서 의무 조처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구단에서 파악한 환자만 5명"이라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들의 상태는 확인하지 못했고, 의무실에
    2024-08-04
  • '투자금 55억 꿀꺽' 골드만삭스 다닌다고 속인 40대
    외국계 유명 투자회사에 다닌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동창과 친척 등으로부터 수 십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또 A씨 일부 범행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동생 B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학교 동창, 친척 등에게 장기간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
    2024-08-04
  • 1톤 패널에 깔려..작업자 2명 사상
    부산의 한 제강공장에서 깔림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20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제강공장에서 냉각 패널을 교체하던 작업자 2명이 1t 규모 패널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A씨가 숨지고 60대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패널이 5m 높이에서 떨어져 밑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8-04
  • 건설업체 공장서 화재..유독물질 250kg 누출
    전남 여수의 한 건설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유독물질이 누출됐습니다. 4일 오전 4시 4분쯤 여수시 율촌면 한 건설업체 공장에 쌓여 있던 적재물에서 불이 나 신고 접수 2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재물 일부가 소실되면서 유독물질인 이플루오르화 암모늄, 아질산나트륨 등 250kg 상당의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와 환경청 등은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2024-08-04
  • 해남땅끝순례문학관 '4주 완성 장르소설' 특강 운영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7일부터‘4주 완성 장르소설’ 특강을 운영합니다.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장르 소설과 창작법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 소설의 특징을 이해하고, 콘텐츠에서 글감 찾기, 캐릭터와 딜레마의 관계, 퇴고를 통한 반전 만들기 등 장르 소설 창작의 핵심을 짚어내는 내실 있는 강좌로 구성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백련재 문학의 집 다목적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땅끝순례문학관(☎061-530-512
    2024-08-04
  •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여성 숨져
    폭염 특보가 발효된 광주에서 밭일하던 80대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4일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인근 밭에서 80대 여성 A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의 체온은 42도였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흉부 압박과 심폐소생술(CP 등 응급처치를 하고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나 결국 숨졌습니다. 전날 기준 14일 동안 폭염 특보가 이어진 광주는 최고
    2024-08-04
  • 전라남도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첫 시행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사업을 시행합니다.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은 시군별로 농림축수산물·가공식품 중 지역 실정에 맞는 수출 특화품목을 선정하고, 해당 수출 특화품목에 지급해 생산자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림축산수산물을 생산 및 제조·가공한 품목▲제품 우수성 ▲품질 관리 ▲수출 물량·수출 확대 가능성 ▲수출 기여도 ▲고용 창출·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시장 군수가 선정합니다. 직불금은
    2024-08-04
  • 119만 원 뇌물 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타당"
    관할구역 내 골프장 운영자로부터 100만 원 넘는 뇌물을 받은 경찰서장을 해임한 것은 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2020∼2021년 인천의 한 경찰서 서장으로 일하면서 관내 한 골프클럽 대표로부터 백화점 상품권 등 119만 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얻은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금품과 향응 수수의 직무 관련성을 인정하고 항소심에서 A씨에게 자
    2024-08-04
  •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결혼 불가"
    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이 정치 성향이 다르면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합 수준이 최근 2년간 대폭 낮아진 결과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Ⅹ)-공정성과 갈등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8월 19~75세 남녀 3,950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도(0점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10점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를 조사한 결과 평균 4.2점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며 2021년 4.59점까지 높아진 사회통합도가 2022년 4.31점으로
    2024-08-04
  • 여자친구 신고로 하루 2번 음주운전 적발된 30대 '집유'
    하루에 두 차례나 음주운전에 단속된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말다툼한 여자친구의 신고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9시 20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15%의 주취 상태에서 950m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4-08-04
  • '따릉이' 탄 폭주족, 서울 도심 집결 예고..경찰, 엄정 단속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일삼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 연맹'(따폭연)이 서울 시내 집결을 예고하면서 경찰이 "엄정 단속하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3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따폭연 SNS에서 4일 오후 6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이용한 폭주 행위 모임을 공지했다면서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엄정하게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수∼용산 지역을 왕복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용산구 잠수교 북단과 성동구 성수역, 강남구 청담동 일대 등지에서 단
    2024-08-03
  • 홍천강서 실종된 4살짜리 아동 발견..치료 중
    강원 홍천군 홍천강 인근에서 실종됐던 4살 아동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3일 오후 1시쯤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 인근에서 "강가에 아기들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분 만인 오후 1시 반쯤 구명 조끼를 착용한 채 강가의 콘크리트 시설에 걸려있는 아동을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아동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지만 이후 맥박을 회복하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8-03
  • 전남독립운동사 편찬해 역사적 유산 남긴다
    전라남도가 전남독립운동사를 편찬합니다. 전남도는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고 한말 의병과 일제강점기에 전남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국내외 활동 등을 오는 2027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종합적인 역사서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한 1,023명 중 서훈이 확정되는 독립운동가의 활동도 편찬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2024-08-03
  • 보성 해상서 어선 뒤집혀 선원 1명 사망
    보성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일) 아침 6시쯤 보성군 장도 앞 1.5km 해상에서 전어잡이를 하던 어선이 전복돼 30대 선원 1명이 숨지고, 50대 선장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너울성 파도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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