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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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 차량에 여행 온 모녀 참변..60대 운전자는 '차량' 탓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왔던 모녀가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딸이 숨지고 어머니가 크게 다쳤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6시 10분쯤 강원 속초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빠른 속도로 후진하면서 행인들과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A씨가 차량에 깔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60대 여성 B씨 등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모녀 사이로 속초로 여행을 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확
    2024-07-26
  • "푹푹 찐다" 불볕더위에 이번주 온열질환자 '급증'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번주 초 사흘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100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6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22일 40명, 23일 29명, 24일 55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5월 20일부터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중인데, 그사이 발생한 온열질환자 759명 중 16.3%인 124명이 이 사흘간 나온 겁니다. 장마의 한가운데였던 1주일 전 15~17일 사흘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35명이었는데, 그때보다 3.5배
    2024-07-26
  • 여수시 웹드라마 '하멜', 이탈리아 영화제 필름상 수상
    여수시 웹드라마 '하멜'이 국제웹영화제에서 필름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관광 홍보 웹드라마인 '하멜'이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어워즈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필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멜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참신한 줄거리와 여수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빼어난 영상미로 심사단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2024-07-26
  • 무안-일본 사가 정기노선 개설 현지공항 사정으로 취소
    무안국제공항과 일본 사가현을 오가기로 했던 정기노선이 현지 공항 사정으로 하고 개설되지 못하고 취소됐습니다. 전남도와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항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의 무안-사가 국제선 신규 취항 계획이 급유와 정비 등 지상조업 지원이 안 되는 일본 현지 공항의 사정으로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공항공사, 제주항공은 지난 3월 무안-사가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4-07-26
  • 전남도의회 목포대, 동신대연합 글로컬 30 지정 촉구
    전남도의회가 국립 목포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의 글로컬 대학 30 신규 지정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어제(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목포대와 혁신적 사립 연합체인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을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목포대와 동신대 연합을 포함, 전국 20개소 33개교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2024-07-26
  • 직업훈련 보조금 43억 부당수령 일당 송치
    근로자 직업 훈련 정부 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직업 교육 담당자와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직업 훈련 교육 출결부를 조작해 보조금 43억 원을 타낸 혐의로, 직업 훈련원 직원 A씨를 구속해 송치하고, 업체 관계자 4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보조금이 각 수강생이 아닌 대표자 개인 계좌로 일괄 지급되는 허점을 노려 업체 대표인 것처럼 서류를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07-26
  • 순천시, 탄저병 발생 복숭아 농가 지원책 모색
    순천시가 탄저병 발생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어제(25일), 월등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 "탄저병 피해로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생석회 공급과 농가 방역 등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의 대표 농산물 가운데 하나인 월등 복숭아는 최근 잦은 비와 습한 날씨로 재배 환경에 나빠져 농민들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4-07-26
  • '코로나 휴항' 거북선호 사용료 부과 처분 부당
    코로나19 여파로 운항하지 못한 거북선호의 관광 업체에 전남 여수시가 위탁 사용료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남해안크루즈관광이 여수시장을 상대로 낸 사용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여수시는 사용료 3억 6천800여만 원 부과를 취소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관광 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여객 감소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거북선호 운항 중단을 승인받았는데, 여수시가 휴항 기간까지 포함한 사용료를 부과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코로나19가 재난에 해당해 휴항 기간 사용
    2024-07-26
  • 공공주도 고속도로 법면 태양광시설 국내 최초로 전남에 들어선다
    공공주도 방식의 고속도로 법면 태양광시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남에 들어섭니다. 전남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4월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을 통해 담양IC 인근 고속도로 법면 만천제곱미터의 부지를 정하고 1.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담양IC 태양광 설비에는 15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11월 착공 예정입니다.
    2024-07-26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받는다
    배우 유아인씨가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38살 유아인씨를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30살 남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씨나 A씨 주거지는 아니었으며,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2024-07-26
  • '소비자들 뿔났다'…티몬, 새벽 환불접수 시작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본사 건물을 폐쇄했던 티몬이 분노한 소비자들의 현장 점거에 26일 새벽 결국 본사에서 환불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소비자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동이 트기도 전에 티몬 신사옥 앞에는 수백 명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26일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신사옥 지하 1층을 찾아 "위메프 대응보다 많이 지연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권 본부장은 "자금 사정이 여의찮아서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 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순차
    2024-07-26
  • 의사들 오늘 진료 쉬고 토론회…"증원 취소" 집회도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정 갈등이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의사들이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26일 하루 전국적으로 진료를 쉽니다. 얼마나 많은 의사가 토론회 참여를 위해 휴진할지 알 수 없지만, 통상 금요일에는 외래 진료가 적은 점을 고려했을 때 의료 현장에 큰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2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의협회관에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의사 대토론회'를 엽니다. 전공의와
    2024-07-26
  • '임성근 구명 의혹' 광주고검 검사에 국민감사 청구
    군인권센터가 국회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문자메시지로 법률 조언을 해준 광주고검 박철완 검사에 대해 국민감사청구를 진행합니다. 군인권센터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 검사의 행위는 국가공무원법상 품위 유지·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변호사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검사는 지난 19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의 청문회'에서 사촌형인 임 전 사단장에게 문자로 법적 조언을 해주다 적발됐다"고 했습니다. 또 "박 검사는 국가공무원임을 숨기고 지난해 9월경 개설돼 청
    2024-07-25
  •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경비업체 고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배우 변우석(33)씨 '과잉 경호' 논란을 일으킨 사설 경비업체를 고소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소속 경비대는 25일 변씨 경호를 맡았던 사설 업체에 대한 고소장을 인천공항경찰단에 냈습니다. 변씨는 지난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경호를 받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시 사설 경호원들은 팬들이 몰리자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다른 이용객에게 플래시를 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사의 고소와 별개로 인천공항경찰단은 해당 업체 소속 경호
    2024-07-25
  • 흉기 휘둘러 70대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자 구속
    강릉에서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손자가 구속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존속살인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A씨가 증거를 감추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강릉 강동면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70대 친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A씨는 범행 이후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정신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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