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천불천탑 화폭에 담은 황순칠 화백 개인전 열려

작성 : 2025-05-22 08:34:57 수정 : 2025-05-22 08:40:20

광주의 중견 화가인 황순칠 화백이 운주사 천불천탑을 화폭에 담아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황순칠 화백의 23번째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가 어제(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황 화백이 지난 2013년부터 10년여간 운주사 현장에서 작업한 결과물로 한국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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