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도 무더위..낮 최고 31도

작성 : 2025-06-07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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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강원남부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경남북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산지 5~20mm △충북 5~30mm △대전·충청내륙 5~20mm △전북동부 5~30mm △대구·경북권 5~20mm 등입니다.

7일 밤부터 8일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구 20도, 부산 19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31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등 23~31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당분간 한 낮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순천 18도, 목포와 광주 20도 등 17도에서 20도 분포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4도, 목포 26도, 광주 28도 등 24도에서 29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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