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오늘(18일)부터 31일까지 운림산림욕장 내 수국 공원을 야간 개장합니다.
첫날인 18일에는 '운림 수국의 밤'을 주제로 퓨전국악과 통기타 공연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이곳 9천 평 부지에 수국 2만 본을 식재했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 여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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