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의 분포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엔 광주와 전남 서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열대야 현상과 함께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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