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일제히 중앙당사에 모여, 저마다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위해 모인 강기정, 민형배, 이병훈, 정준호 등 후보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 "수많은 현안과 갈등을 해결할 특별시장을 뽑는 것은 우리 시도민으로서는 참으로 고심스러운 일일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 "이 새로운 전환, 새로운 시도에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될 거고요."
풍부한 행정 경험부터 새로운 쇄신론까지, 저마다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치열한 당내 여론전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 "행정력도 필요하고, 정치력도 필요하고, 추진력도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 주민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 인터뷰 : 정준호 /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 "통합을 제일 먼저 제안했고 법안을 발의했던 것처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 '5극3특'에 대한 이해도가 뚜렷하게, 차별성이 있게 저는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23일) 서울과 광주 등 8개 시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민주당은, 내일(24일) 곧바로 경기와 전남 등 7개 도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역시 이달 말부터는 지역 단위의 면접 심사에 돌입합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공천 면접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모든 지역의 대진표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천장 확보를 위한 운명의 두 달이 막을 올리면서, 지역 정치권도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