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뉴호남' 강조…"통합과 메가특구 호남은 완전히 새롭게 바뀔 것"

작성 : 2026-04-05 21:15:01

【 앵커멘트 】
이번 5·18 전남대 캠퍼스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전남의 통합을 통한 '뉴호남'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새로운 호남의 미래 구상을 밝힌겁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사적지 1호인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축사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와 전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선두주자였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마라톤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국무총리
- "이제 새로운 마라톤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호남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마라톤이 시작됩니다."

특히 광주·전남 통합과 메가 특구 조성,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해 호남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통해 부활한 '뉴호남'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과거 20대에 3년간 감옥 생활을 하며 광주의 진상규명을 외쳤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할 때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국무총리
- "광주는 저의 영혼의 고향이었습니다. 뉴호남을 향한 마라톤의 맨 앞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오월 정신이 깃든 전남대에서 김민석 총리가 밝힌 '뉴호남' 비전이 광주·전남 통합과 맞물려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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