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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문화산책] 우리동네 겨울 이야기
    【 앵커멘트 】 겨울 하면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으신가요? 계절이 주는 서정은 때론 지나간 시간과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시리도록 추웠지만 참 따스했던 우리네 겨울 일상을 담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 기자 】 광주 우산동 골목 어귀, 눈 내리는 풍경입니다. 노여운 작가는 같은 장소를 초저녁과 늦은 밤, 두 가지 모습으로 표현했는데요. 구도심의 골목이 담고 있는 추억, 그리움이 시간의 흐름 속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겨울의 골목을 그린 또 다른 분위기의 작품! 조현
    2018-02-08
  • [카드뉴스] 올해는 어떤 선물이..
     #1. 김영란법이 개정되면서 설을 앞둔 농ㆍ축ㆍ수산업계가 숨통이 트였습니다.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10만 원짜리 선물을 내놓고 있는데요. #2. 5만 원 이하로는 구색을 갖추기 어려웠던 굴비. 한 두릅은 안되지만, 마릿수는 10마리로 늘었고 크기도 더 커졌습니다. #3. 한우는 1근에서 2근으로 늘거나, 돼지고기와 함께 판매하는 혼합세트가 등장했습니다. 과일은 수입산에서 국내산으로 돌아왔고, 가격대를 높인 프리미엄 상품이 만들어졌습니다. #4. 농ㆍ축ㆍ수산 선물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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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위크&라이프] 장흥 편백 숲 힐링여행
    【 앵커멘트 】 현대인의 고질병이라는 스트레스!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숲과 함께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 장흥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으로 떠나보시죠~ 【 기자 】 나뭇잎 사이로 눈부시게 비치는 햇살.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편백나무들이 우거진 숲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편백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곳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선 숲속을 거닐며 숲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2018-02-07
  • [날씨] 낮기온 영상 회복..추위 점차 풀려
    내륙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매우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강추위는 다소 풀리겠는데요. 건조특보가 내려진 전남동부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예상적설량은 1~5㎝ 내외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 영하 9도, 담양 영하 12도, 화순 영하 11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 기온은 광주 2도, 담
    2018-02-07
  • <2/7(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대학생 28%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3조 6,84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99억 원 늘었는데요. 국가장학금 지원액 산정에 쓰이는 소득 구간도 일부 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반값 등록금 수혜를 받는 학생은
    2018-02-07
  • [카드뉴스]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세요
    #1. 지난달 개장한 KTX 광명역의 도심공항터미널! 이곳을 이용하면 수속시간을 포함해 인천공항까지 2시간 4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데요. #2.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3. 광주 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광명역까지 이동합니다. 여기까지 1시간 37분, #4.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도착하면 출국심사와 수하물을 맡기고, 발권 등 항공기 탑승 수속 절차를 미리 밟을 수 있는데 10분이면 가능합니다. 단,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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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카드뉴스] 고향이 사라진다?!
     #1. 2007년 7만 8,500명이던 고흥군은 지난해 8월 인구 6만 7,000명 선이 무너지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7.5%로 전남 지역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인 고흥군은 2040년이 되면 사라질 수 있다는데요. #2.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을 비롯해 곡성과 구례 등 시·군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3. 이들 지역 모두 출생아 수를 사망자 수가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데드크로스' 현상은 인구감소를 보여주
    2018-02-06
  • [영상] 월출산의 설경
    월출산 설경(雪景) - 영상취재 ; 박도민
    2018-02-06
  • <2/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나병진 광주·전남혈액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이 91.7% 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라고 합니다.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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