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선정에 2년 연속 전국 최다를 유지하면서 농촌융복합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가공과 3차 유통ㆍ판매ㆍ체험 등과 연계해 평균 4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곳으로, 전남은 전국 18%인 371개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증경영체로 선정되면 경영컨설팅과 홍보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서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남도는 인증경영체 육성을 위해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에 '6차산업 기획관'을 구축하고 입점시켜, 연간 3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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