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ㄴㅁ;ㅣ;ㅏㅣㄴㄹ;ㅏㅣㄻ;ㅏㅣㄹ;ㅏㅣ](/data/kbc/image/2022/06/1655359242_1.800x.0.jpg)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 등 해상풍력 항만·배후부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남의 해상풍력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특별법 제정과 배후항만 확충, 공동접속설비 구축 등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박 부지사는 목포신항 현장을 돌아보며,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해남 화원산단에선 대한조선 관계자로부터 화원산단 개발 방향과 추진상황 브리핑을 듣고, 대한조선 민간항만 예정부지를 시찰했습니다.
박 부지사는 "이미 많은 발전사가 민간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대규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항만·배후단지 등 인프라 개발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해상풍력의 핵심은 미래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있고, 이는 새정부 정책방향과도 일치한다"며 "민선8기에도 변함없이 해상풍력을 전남의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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