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7월21일 방송폭우로 서해안고속도로변 경사면이 일부 무너져 내려 도로공사가 해당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으로부터 5.5㎞ 떨어진 구간에서 도로 옆 경사면 붕괴가 발생해, 일로IC~죽림IC 목포방향 구간을 22일까지 전면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경사면은 지난 18일부터 쏟아진 폭우에 유실된 것으로 보이는데, 도로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차량 소통을 위해 목포 IC 통과 이후 구간에 우회도로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