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뉴스와이드 07월28일 방송전남도선관위가 군수 당선을 축하하며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취식한 혐의로 45명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 등은 지방선거 후 지난달 8일 오후 6시 30분끔 전남의 모 식당에서 열린 군수 당선자 축하 식사모임에 참석해 1인당 7만 6000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무상으로 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군수 당선을 축하하는 식사자리에서 선거법 위반을 피하기 위해 모금함에 식비를 각자 넣는 척하고 사진까지 촬영했지만 CCTV에 덜미가 잡혔고, 실제 식사비용은 군수 당선자의 지인이 일괄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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