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29일 방송전라남도가 생활고로 사망한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원에 나섭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목포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신청 현장을 확인하고, 도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공무원이 기본적 복지 지식을 갖춰 긴급지원 등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게끔 역량을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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