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15개국 K-인플루언서들이 전남 여수를 방문해 여수의 관광 매력을 세계에 소개합니다.
여수시는 대형 한류 문화 행사 'MyK FESTA in 여수'를 앞두고,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육성한 20명의 각국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미식, 문화 콘텐츠 체험을 SNS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을 비롯한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그 경험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채널에 영상과 사진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음 달 열리는 'MyK FESTA in 여수'를 비롯해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신흥 관광 명소와 차별화된 체험 요소들을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함께 여수의 국제적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MyK FESTA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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