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순수 창작 음악극 '작은 악사'가 이란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6일 이란에서 열린 제 24회 국제 어린이·청소년 연극 축제에서 가족 음악극 '작은 악사'가 연출과 음악, 무대디자인, 최우수 여배우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스토리 커뮤니티 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은 악사는 지난 10월 키르키스탄에서 공연됐고, 내년엔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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