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된 전남국제수묵 비엔날레에 앞서 마련한 특별기획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막 이후 열흘 만에 현장 관람객은 4,600여 명, 온라인 전시 방문자도 8천6백여 명으로 전체 관람객인 1만 3,000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기획전은 내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마련돼 현대적 감각의 수묵 디자인과 전통적 표현기법을 벗어나 수묵을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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