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조속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수도권 인구의 혁신도시 이동은 2015년 정점을 찍은 이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다시 이동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충청권에 연구기관이 집중돼 지역 간 격차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차 지방이전은 지역별 공공·행정기관 격차를 고려해 공공기관이 적은 지역에 더 많은 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며, 지역의 과학 연구와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고른 배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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