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대표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17일 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화 분재와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국화와 핑크뮬리, 억새길 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됩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전시와 관람 위주로만 진행하는데, 1만 2천명까지 입장 가능한 행사장 수용인원을 4천명으로 제한해 안심축제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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