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광주 단독 개최를 요구하는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11일) 강 시장의 발언에 대해 최대한 모든 지역에 있는 국민들을 만나러 갈 것이라면서도, 일정상 모든 지역에 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선, 강 시장이 민생토론회를 요청한 것 자체가 토론회가 지역민심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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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표가 필요한 곳만 다니며 나라에 돈도 없는데 아무말이나 막 싸지르고 다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