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해남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통합 이후 지역 발전과 교육 행정 변화, 특별법 보완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오늘(13일) 해남에서 광주·전남 통합 행정·교육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국무총리실 소속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를 통해 법 통과 과정에서 챙기지 못한 제도적 보완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그 법을 상당히 빨리했기 때문에 약간의 졸속성도 있고 보완할 게 있을 겁니다. 이런 문제가 많이 대두되기 때문에 국무총리 산하의 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정해 나간다..."
통합 논의는 지역에서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AI 컴퓨팅센터와 해상풍력 전용항만 등 신산업 육성이 탄력 받아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 인터뷰 : 명현관 / 해남군수
-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산단을 조성해서 관련된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돌아오고...100만 명의 신도시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그것이 꿈이 아니고 현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교육 분야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관리해야 할 학교와 학생 수가 지금보다 크게 늘어나는 만큼,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이 더욱 중요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 "더 많이 현장 밀착형 행정으로 나아가야 할 거다. 교육감에게 집중돼 있는 권한도 조금 더 분산돼져서 단위 학교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조금 더 많이 이양해야 하지 않을까"
KBC가 생방송으로 중계한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 실시간 시청자 2만여 명을 기록하며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KBC 양휴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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