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등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7월과 올 7월 한 달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결제 데이터 1억 5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남을 방문한 휴가자수 증가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의 방문객 증가율이 크게 증가했는데, 2019년 7월 대비 올해 7월 여수를 찾은 여행객은 연령대별로 20대는 36.3%, 30대는 28.1% 늘었습니다.
2030세대는 여수와 순천, 목포, 광양 등을 많이 찾았고, 가족단위 여행지로 대형 리조트가 있는 진도와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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