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전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무안군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산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최옥수 전 무안산림조합장이 재도전에 나서고 나광국 도의원이 첫 군수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무안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6명이 나섭니다.
사실상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나 마찬가지여서 경선을 겨냥한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김산 군수와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고배를 마신 최옥수 출마 예정자가 다시 맞붙습니다.
여기에 처음으로 군수 경선에 도전하는 나광국 도의원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시된 목포 MBC 여론조사결과 김산 현 무안군수가 33%의 지지율로, 14%의 지지율은 얻은 최옥수 전 무안군수 후보와 10%를 얻은 나광국 도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이정운 전 무안군의회 의장과 류춘오 현 무안군체육회장등은 한 자리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무안군수 선거는 최대현안인 군 공항 이전 문제가 큰 틀에서 실마리를 찾은 상태여서 변수가 될만한 쟁점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차기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서둘러 이뤄내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영자 / 무안군 망운면
- "이 좋은 망운터의 무안공항이 이렇게 무기한 (사용하지 못) 하고 있으면 쓰겠어요? 어떻게든 빨리 공항을 (재개항) 해야죠."
▶ 인터뷰 : 함성장 / 무안군 무안읍
- "청렴을 근본으로 하는 무안을 위해서 무안군민들의 공복이 되는 화합하고 그 토대 위에서 무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전남도청 소재지 무안군.
현 군수가 3선 고지에 오를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군정을 이끌게 될지 머지않아 경선에서 판가름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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