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장흥군수](/data/kbc/image/2022/04/1650242071_1.800x.0.jpg)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후보에 김성 전 군수와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후보 공천 신청자인 두 후보와 조재환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1차 예비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성 후보가 1위, 곽태수, 조재환 후보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곽 후보와 조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10% 이내에 들지 않아, 2차 본경선은 김성 후보와 곽태수 후보 2인 경선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1차 예비경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일반군민안심번호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여론조사경선)으로 실시됐습니다.
당초 민주당 장흥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7명이 모두 예비경선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과거 탈당 이력에 대한 감점 규정이 면제되자 이 중 4명이 보이콧 하면서 예비경선은 3명만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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