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단독]경찰, 살해 30분 전 '자살의심' 박대성 조사..'부실 대응'
    【 앵커멘트 】 순천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이 사건발생 30분 전쯤 '자실의심신고'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박대성과 10분쯤 이야기를 나누고 특이사항이 없다며 돌아갔습니다. 부실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6일 새벽 12시 15분. 경찰은 경주에 사는 박대성의 형에게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박대성 가게를 곧바로 찾아갔습니다. 박대성이 흉기를 휘둘러 18살 A양을 숨지게 하기 불과 28분 전이었습니다. 경찰은 "박대성이 극단적인
    2024-10-04
  • 교육부, 전국 의대 총장 회의.."의대 휴학 승인 불가"
    서울대 의대가 전국 최초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기습 승인한 후 다른 학교 의대로 휴학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교육부가 전국 의대 총장을 소집했습니다. 4일 교육부는 오석환 차관 주재로 전국 40개 의대 총장과 온라인으로 '전국 의대 총장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교육부는 이 자리에서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로 보기 어려우므로 대규모 집단 휴학이 승인되는 일 없도록 대학들에 재차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의대생 약 780명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정원(학년당 1
    2024-10-04
  • [핫픽뉴스]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 받는 특별한 여성들의 정체는?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임신부에게 '예비맘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 주는데,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 등을 소지하면 성심당 전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외 지역에는 지점을 내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가진 성심당은 은행동 본점, 대전역,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컨벤션센터 등 대전 내 4개 지점이 있습니다. 성심당은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 대기 줄이
    2024-10-04
  • '20대 女 BJ' 살해한 40대에 징역 25년 선고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BJ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5년과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전 아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선고에 앞서 김 씨의 항변 가운데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에 대해 "(피해자에게서) 피고인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는 주장과 배치
    2024-10-04
  • 영암군, 월출산 정기 담아 개발한 '영암월출산체' 한글날 앞두고 배포
    전남 영암군이 한글날을 앞두고 전용서체 배포식을 열고 '영암월출산체'를 소개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월출산과 영암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전용서체 개발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영암월출산체'는 한글 2,780자, 영문 95자, 특수문자 985자로 구성됐습니다. '영암월출산체'는 현수막, 포스터, 표지판 등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타이틀용 서체입니다. 기울기와 역동적인 형태감을 부여해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획에 바위의 단단하고 웅장한 인상을 녹여냈으며,
    2024-10-04
  • 인천 부평구서 도로 땅 꺼짐..25t 화물차 뒷바퀴 빠져
    4일 오후 1시 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1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5t 화물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구멍에 빠지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행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당국자는 "출동 당시 화물차 뒷바퀴 3개가 싱크홀에 빠진 채로 기울어져 있었다"며 "우선 지지대를 설치해 안전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2024-10-04
  • "설마 의대가려고?"..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 10명 중 1명 이상이 2학기에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가운데 이공계 인재들이 의대로 유출되는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으로부터 올해 입학한 신입생 중 2학기에 휴학한 수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모두 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10-04
  • 제자 읽던 라노벨 뺏고 체벌에 공개망신까지..중학교 교사, 집유 확정
    자습 시간에 일본 소설을 읽었다는 이유로 체벌하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중학교 교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아동학대범죄 처벌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도덕 교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습니다. A씨는 2019년 3월 피해 학생(당시 14살)에게 20분간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가 야한 책을 본다"고 동급생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해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2024-10-04
  • 지난해 사망자 수 줄었지만..자살률은 2년 만 상승
    코로나19 엔데믹 속 지난해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자살률은 2년 만에 높아졌고, 10대 사망자 수가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 2,511명으로 전년보다 5.5%(2만 428명)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19년(-1.2%) 이후 4년 만입니다. 사망자 수는 고령화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2024-10-04
  • 서울의소리 "소송으로 디올백 돌려받아 진위 확인할 것"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며 "항고하고 재항고하고 재정신청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일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최재영 목사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김 여사를 무혐의 주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법 사기 논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목사도 "검찰이 권력 지향적인 처분을 내렸다"고 거들었습니다. 백 대표는 오는 7일 대검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검찰
    2024-10-04
  • "내 욕했어?" 후임에 원산폭격 등 가혹행위 일삼은 20대
    군대 후임들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20대에게 처벌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위력행사 가혹행위, 폭행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9월 강원 인제의 한 군부대에서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에게 바닥에 머리를 박고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들어 올리는 이른바 '원산폭격'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후임들을 마구 폭행한 혐의
    2024-10-04
  • 강남 아파트서 택배 훔치고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주민
    아파트에서 이웃의 택배를 훔치고 흉기를 들고 배회한 거주민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자신이 거주하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의 택배와 사설 폐쇄회로(CC)TV를 훔치고 흉기를 숨긴 채 돌아다닌 혐의(절도,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휴대 등)를 받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이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뺨을 때리고 걷어찬 혐의(폭행)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2024-10-04
  • 목포시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주차난 해소 기대
    목포시가 시청 방문 민원인과 직원·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진한 목포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8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목포시청 야외주차장에 건립된 공영주차장 건축물은 옥상 면을 포함한 2층 3단의 철골구조로, 연면적 4,950㎡의 주차장 262면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총사업비는 58억 원으로, 도비 25억 원, 시비 33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시청 총 주차장 364면에서 499면으로 135면이 늘어납니다. 또 주차 1면당 주차 폭도 2.3m에서 2.5m로 확장되면서 시청 민원인과 사용자들에게 보
    2024-10-04
  • 온라인 게임서 女 유저 성적 조롱한 30대..성범죄자 전락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 유저에게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저속한 표현을 남발한 게임 유저가 결국 성범죄자로 전락했습니다. 4일 춘천지법 형사1부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린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온라인 게임 중 여성 유저 B씨에게 음란한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준 혐의로 약식기소 됐습니다.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한 A씨는 정식 재판을 청구해 무죄를 주
    2024-10-04
  • 여고생 쫓아 '묻지마 살해'..흉악범 박대성 송치
    여성 청소년을 이유 없이 살해한 30살 박대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대성을 송치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18살 A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박대성은 이날 송치 직전 범행 경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조금씩 (기억이) 나오고 있습니다"고만 답했습니다. 반성과 사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박대성은 운영 중인 가게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그곳을 지나
    2024-10-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