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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묵프레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호응'
    【 앵커멘트 】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수묵프레비엔날레가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수묵화를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아트마켓 부스입니다. 유명 수묵화가 100여 명의 원본 작품과 액자를 단돈 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관람객을 위한 작가들의 선물인 셈입니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시작 1시간 만에 작품들은 모두 동이 났습니다.
    2017-11-08
  • '쌀 대신 다른 작물' 생산조정제 확대.. 농가 반응은?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쌀 생산조정제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전남의 감축 목표는 만 ha인데 최근 쌀값 상승 등으로 비춰보면 만만치 않은 목표라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햅쌀 가격이 계속 상승세입니다. 지난 5일 80kg 한 가마 가격은 15만 2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9천 원에 비해 17.7%, 2만 2천 원이 올랐습니다. 오르긴 했지만 18만 원선까지는 올라야 한다는 농업계의 기대에는 크게 못치는 수준입니다. ▶
    2017-11-08
  • 전남도 내년 본예산 6조 7천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전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2천89억 원과 친환경 농업 육성과 농림해양수산 예산 1조 978억 원 등 올해 본예산보다 3천773억 원 늘어난 6조 7천508억 원을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135억 원과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38억 원, 일자리 종합 플랫폼 구축비 10억 원 등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전남 출자*출연기관 장애인*여성 차별 여전
    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따라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3.2%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지만 전남의 15개 출자*출연기관 중 고용률을 지키는 기관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남성 연구 인력의 71.9%가 정규직인데 반해 여성 인력은 48.6%에 그치고 부서장 이상 임원 비율도 16.5%에 불과했습니다.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7-11-08
  • 무안군, 갯벌 낙지어업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추진
    무안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무안 지역의 환경과 사회, 풍습이 깃든 갯벌 낙지어업을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보성 뻘배와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올해 신안 독살 어업과 강진 손개불 어업 등이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7-11-08
  • 전남도 내년 본예산 6조 7천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전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6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2천89억 원과 친환경 농업 육성과 농림해양수산 예산 1조 978억 원 등 올해 본예산보다 3천773억 원 늘어난 6조 7천508억 원을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135억 원과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 38억 원, 일자리 종합 플랫폼 구축비 10억 원 등입니다.
    2017-11-08
  • 무안국제공항 개항 10년.. 현주소와 과제는?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남권 거점 공항을 표방했지만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다만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나 흑산공항 개항과 같은 도약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항 대합실이 텅 비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 만 124억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다가 국제 정기선은 아예 한편도 없기 때문입니다 . ▶ 인터뷰 : 조영란 / 목포시 옥암동
    2017-11-08
  • 무안국제공항 개항 10년.. 현주소와 과제는?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남권 거점 공항을 표방했지만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다만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나 흑산공항 개항과 같은 도약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항 대합실이 텅 비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 만 124억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다가 국제 정기선은 아예 한편도 없기 때문입니다 . ▶ 인터뷰 : 조영란 / 목포시 옥암동
    2017-11-08
  • 무안국제공항 개항 10년.. 현주소와 과제는?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남권 거점 공항을 표방했지만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다만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나 흑산공항 개항과 같은 도약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항 대합실이 텅 비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 만 124억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다가 국제 정기선은 아예 한편도 없기 때문입니다 . ▶ 인터뷰 : 조영란 / 목포시 옥암동
    2017-11-07
  • '전남 문화관람률 꼴찌' 문화시설 예산은 감소
    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2017-11-07
  • '전남 문화관람률 꼴찌' 문화시설 예산은 감소
    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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