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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9370원, 21.9% 인상
    전남도의 내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9370원으로 21.9% 인상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 7530원보다 24.4% 많은 9370원을 내년도 생활 임금으로 책정하고 그동안 도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일용직 근로자에게 적용하던 대상을 도 사무 위탁기관*단체로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책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무려 21.9% 대폭 인상됐으며 적용 대상은 292명에서 4백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9-19
  • 전남도, 시골 학교 살리기 사업 '선택과 집중'
    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9-19
  • 완도군, 추석 연휴 '스탬프 투어' 운영
    완도군이 추석 연휴 기간 완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산품 증정 이벤트를 갖습니다. 완도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스마트 폰 앱을 통해 모바일 도장 10개 이상을 받은 관광객에게 전복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2017-09-19
  • 목포시 '세계 차 없는 날' 대중교통 이용
    목포시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오는 22일 장애인 차량과 관용 차량을 제외하고 공직자들이 개인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017-09-19
  • "도와 시군 협력해 추석 종합 대책 적극 추진"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추석 종합 대책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취임 후 첫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귀성객이 편안하고 활력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수송*안전 대책들을 도와 시군이 빈틈 없이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농축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큰 만큼 추석을 앞두고 특별점검 등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9-19
  •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9370원, 21.9% 인상
    전남도의 내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9370원으로 21.9% 인상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법정 최저임금 7530원보다 24.4% 많은 9370원을 내년도 생활 임금으로 책정하고 그동안 도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일용직 근로자에게 적용하던 대상을 도 사무 위탁기관*단체로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책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보다 무려 21.9% 대폭 인상됐으며 적용 대상은 292명에서 4백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17-09-19
  • 전남도, 시골 학교 살리기 사업 '선택과 집중'
    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09-19
  • 사드 여파...항공기 무안~북경 정기노선 중단 검토
    사드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북경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북경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해와 북경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2017-09-18
  • 사드 후폭풍.. 무안공항 유일 정기노선 베이징 중단 검토
    사드 배치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베이징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9-18
  • 사드 후폭풍.. 무안공항 유일 정기노선 베이징 중단 검토
    사드 배치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베이징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2017-09-18
  • 사드 후폭풍.. 무안공항 유일 정기노선 베이징 중단 검토
    사드 배치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베이징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2017-09-18
  • 전남GT 창설 첫 대회 개최.. "경주장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자체 모터스포츠 대회인 전남 GT를 창설해 오늘부터 첫 대회를 치릅니다. 전국 유일의 1등급 서킷인 영암 자동차경주장과 전남GT를 통해 전남을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창설된 전남 그랜트 투어링, 이른바 전남GT가 오늘(16)부터 내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됩니다. CG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전남 GT는 일반 경주대회와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그리고 드리프트 등 7개 클래스를 운영합니
    2017-09-15
  • 목포 해상케이블카 착공.. 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목포가 해상케이블카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논의가 시작된 이후 30년 만에 오늘 첫 삽을 떴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내년 8월부터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987년 계획이 수립된 이후 30년 만입니다. CG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을 지나 고하도까지 3.23km 잇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케이블카입니다.
    2017-09-15
  • 전남경찰청, 교통사고 다발 구간 정보 네비게이션 서비스
    전남 지역 교통사고 다발 구간 천여 곳에 대한 정보가 네비게이션 업체에 제공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5년 동안 5차례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 구간 1081곳에 대한 정보를 전국 네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해 운전자가 해당 도로를 지나기 전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통사고 구간은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9-14
  • 호남 SOC 예산 홀대 두고 전남도의회도 갈등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벌이고 있는 호남지역 사회간접자본 예산 논쟁이 전남도의회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전남 SOC 예산 반영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표결을 거부하고 본회의장을 떠나면서 결국 표결이 무산됐습니다. 건의안에는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예산을 삭감하지 말고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민의당 측이 건의안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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