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궂은 비로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SSG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KIA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 2차전은 제임스 네일입니다.

SSG도 1·2선발을 내세웁니다.
현재 SSG과 함께 리그 공동 6위인 KIA는 외인 원투 펀치 올러와 네일을 앞세워 반드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겠다는 각오입니다.
KIA는 올 시즌 SSG과 맞붙어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