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본경선 결과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고배를 마신 신정훈 후보의 표심 향방이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종 후보는 오는 12~14일 결선에서 판가름 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에 올랐습니다.
상위 1, 2위에 들지 못한 신정훈 후보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 싱크 : 홍기원 /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부위원장
- "이번 본경선에선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결선 진출자를 기호순으로 발표하겠습니다. 기호 2번 민형배 후보, 기호 5번 김영록 후보."
본경선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예비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당규에 따라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찍부터 결선행은 예견된 수순이었습니다.
앞서 신 후보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 후보는 주철현 의원과 단일화하면서 신정훈, 민형배, 김영록 3파전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도가 형성되며, 결선 투표 가능성에 무게가 실려왔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본경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 특성상 결선 투표 최종 승자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본경선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의 표심 향방이 민주당 경선의 최종 승자를 가를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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