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개막 첫 주를 맞아 본격적인 행사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주에는 6개 국가의 날과 5개 지자체의 날, k-pop과 서울시:향 등 다채로운 공연과 기후변:화 심포지엄도 펼쳐집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이번주 여수박람회 볼거리는
노르웨이로부터 시작됩니다.
노르웨이는 오늘 국가의 날을 맞아
왕세자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인들에게
전통 문화와 대표 공연을 선보입니다.
인터뷰-도선미-여수박람회 홍보팀장
특히 이번주에는 아르메니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감비아,예맨의 날과
전주시,경기도,경남도,서울의 날이 예정돼
각국과 지역의 다채로운 공연이 열립니다.
스탠드업-류지홍
내일은 현대차의 서울시향과
전주시의 국악공연이 펼쳐지는등
기업과 지자체 공연도 잇따릅니다.
가수 적우와 015B, 김조한등이 출연하는
엑스포 가요페스타와 K-pop 콘서트 등도
잇따라 펼쳐집니다.
7만톤급에 골프장과 카지노 시설을 갖춘 미국 크루즈선인 레전드호가 입항하는
수요일부터는 창작 뮤지컬 바다의 소녀와
타악퍼포먼스 드럼캣등 특별기획공연과
박람회 최대 쇼인 빅오쇼등이 계속됩니다.
무엇보다 이번주에는 여수박람회의
주제 구현을 위해 37개국 4백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심포지엄을 열고 기후변화가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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