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명 대를 기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광산주 요양시설과 북구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시민 전수검사에 나선 목포에서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나주와 무안, 영암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는 230명, 전남은 7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