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받고 체전 준비에 본격 들어갔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내년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약속했습니다.
전남 전국체전은 지난 2008년 여수 개최 이후 15년 만으로, 내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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