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전남을 청년이 정착해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통일경제 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전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에게 최대 3억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국공유지 불법투기 농지를 환수해 청년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을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는 농업대혁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해남과 여수에 통일경제 특구를 조성해 농업과 산업분야에서 남북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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