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한 전동호 전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이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전동호 전 국장은 오늘(10일) 영암읍 기찬빌리지에서 자신의 저서 '생각대로 오늘 지금'의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생각대로 오늘 지금'은 영암 관내 400여 곳의 마을을 누비며 군민들을 직접 만난 이야기와 월출산 산행 일기, 공직생활 시절 신문에 기고했던 글 등을 담았습니다.
전 전 국장은 "영암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고향, 우리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전문가인 군민들의 생각과 참여가 더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 서호면에서 태어나 35년 3개월 동안 공직생활을 이어온 전 전 국장은 재직 중 공학박사 학위와 도로 및 공학기술사 취득해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모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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