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서부권 결선 기자회견 "서부권 대도약 시대 열 것"

작성 : 2026-04-06 11:33:34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산업 경쟁력으로 바꿔 일자리 창출 비전 제시
비방 없는 품격 경쟁, 대통령 지원을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변화로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6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결선 승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민 후보는 "서부권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특별시 경제 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서부권의 햇빛과 바람을 산업 경쟁력으로 바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태양광과 풍력은 단순한 발전 산업이 아니라 제조·설치·운영·정비(MRO)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풍력 블레이드와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제조 산업, 해상 설치와 항만 물류, 20~30년간 이어지는 유지보수 산업까지 촘촘히 연결해 서부권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후보는 결선에 올려주신 특별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비방과 흠집 내기가 아닌 비전과 실력으로 경쟁하겠다"라며 "호남 정치의 품격을 지키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 후보는 이번 결선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 인식과 미래 비전을 결정하는 중대한 갈림길"로 규정하고 "통합은 서러운 역사를 바로잡는 일, 이재명 대통령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통합의 5대 원칙으로 성장·균형·기본소득·녹색도시·시민주권을 제시한 민 후보는 "어느 지역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산과 제도를 법령으로 보장하고, 기본소득과 녹색도시, 시민주권 통합을 통해 통합의 성과와 이익이 특별시민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남광주가 대한민국의 3대 주권을 책임지는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주권, 농수산 자원을 활용한 식량 주권, 해양과 도서 자원을 통한 영토 주권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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