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자에 대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돼 총장추천위원회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지난 11일 총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연구윤리 검증을 실시한 전남대학교는 총장 후보 중 한 명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내일로 예정됐던 총장추천위원회 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추천위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구성해 표절 의혹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2025-06-18 15:00
기표 용지 '자작극' 단정한 선관위..사무원 실수로 드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