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성능검증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으며 대한민국은 실용급 위성 발사가 가능한 7번째 나라로 우뚝 섰다며, 우주 강국을 향한 5천만 국민의 간절한 의지와 염원이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발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연구진과 정부 관계자, 불편을 감내하면서 성원해 준 고흥군민께 각별히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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