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뉴스]"왜 이걸 이제 알려줘"...광주 사람들만 알던 로컬 디저트 '입소문'

작성 : 2026-03-12 09:43:33

광주의 유명 떡집 '창억떡집'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호박인절미'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65년 창업 이후 광주 시민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호박인절미는 지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널리 알려진 창억떡집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입니다.

최근 여행 브이로그와 리뷰 콘텐츠에 주력하는 77만 유튜버 '하말넘많'이 광주 여행 영상에서 이 호박인절미를 소개하며 전국적인 인기에 불을 지폈습니다.

해당 영상의 클립은 현재 X(구 트위터)에서 조회수 638만 회, 공유 1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는 이 호박인절미를 먹기 위해 광주 여행을 계획하거나, 직접 온라인으로 냉동 상품을 주문한 인증샷을 올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창억떡집 공식 사이트에는 '택배량 급증으로 인한 배송 지연' 안내문이 게시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호박인절미는 노란 호박이 들어간 쫄깃한 인절미에 폭신한 카스테라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포인트로 꼽힙니다.

호박인절미 열풍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떡순이인데 너무 궁금하다", "조만간 광주를 가야겠다", "광주 사람들은 왜 이 맛있는 걸 안 알려줬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광주 시민들은 "냉동보다 직접 사 먹는 게 맛있다", "이 맛있는 걸 몰랐다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지 방문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획 : 전준상 / 구성 : 윤여경 / 편집 : 문세은 / 제작 :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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