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09일 방송전남의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광양 백운산 등 청정 휴양림 15곳, 장흥 정남진 등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산림휴양시설은 다양한 체험, 바다와 숲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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