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완도를 끝으로 22개 시군의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200여 건의 주민 건의사업을 도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204건의 사업 중에 시군 자체적으로 해결된 29건을 제외한 175건에 대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과 사업비 지원 등의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소통과 유튜브 생중계로 대화에 참여한 도민만 4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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