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와 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농연과 한여농 전남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전남도의회에서 농업인 2만여 명의 지지선언을 발표하고, "기후위기, 식량위기 시대에 농정대전환을 이루어 백척간두에 놓인 농업을 회생시키고 농민의 삶을 질적으로 바꿀 적임자는 이재명"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덕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후보야말로 대전환 시대 한국을 도약시킬 적임자이자 지방자치의 문제를 가장 깊게 이해하고 지금까지 어느 정부도 해내지 못한 균형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위기 속의 농업을 지켜냈다면 진정한 농업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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