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복당한 인사들에 대한 대선 기여도 평가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대선 기여도는 조직, 민생, 공보, 홍보, 공명선거, 기타 등 6개 조항을 심사합니다.
세부 평가 항목은 지지 선언 견인, 주민 간담회, 언론 인터뷰·기고, 온라인 홍보, 가짜 뉴스 발견 등입니다.
복당자는 6개 조항에 따라 자신의 대선 기간 활동 보고서를 작성,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0∼16일 시·도당에 제출해야 합니다.
시·도당위원장은 하위 10%의 평가 결과를 중앙당에 전달하고 재평가를 거쳐 지방선거에서 감점 예외 인사를 선별하게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