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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어제(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3월 19일 발생한 포천시 농장과 동일 소유자가 운영하는 농장으로 9천여 마리의 사육 돼지 중 4마리 폐사가 발생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고 외부인·가축&
    2023-03-31
  • 돼지 축사 분뇨처리시설 수리하던 농장주 숨져
    돼지 축사에서 분뇨처리시설 배관을 수리하던 농장주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40대 농장주인 A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와 함께 현장에 있다 쓰러진 축사 직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돼지 축사 통로에 설치된 분뇨처리시설 배관이 고장 나 수리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분뇨에서 나온 암모니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20
  • 농진청 "돼지 신장 이식 원숭이 115일 살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115일 동안 생존해 국내 신장 이종 이식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8월 5일, 건국대학교 윤익진 교수팀이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이종 이식용 돼지의 신장을 원숭이에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을 제공한 돼지는 초급성과 급성 면역이 제어된 형질전환 돼지로 지정 병원균 제어시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는 안전성평가연구소 동물모델연구그룹 황정호 박사팀에서 개발한 이종 이식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집중 관리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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